여행이야기
싱가폴 여행기 1탄 (2016.11)
Chloe Story
2016. 11. 8. 14:02
안녕하세요
이번달에 한국의 추운 날씨를 피해서 싱가폴을 다녀왔답니다
싱가폴은 엄청 덥고 후덥지근 하더라고요ㅎㅎ
싱가폴에 도착하니 밤10시가 넘어서 그냥 택시를 타고 숙소로 갔어요
그리고 담날부터 본격적인 싱가폴 여행을 시작했답니당^^
마리나베이 앞이에요
사진찍기 딱 좋은 스팟입니당
차이나타운이에요
살것도 많고 엄청 싸더라구여 지인들 선물은 여기서 많이 샀네용ㅎㅎ
기념품 가격비교 하려고 가게 여기저기 다녀봤는데요
가격은 다 똑같은거같더라구요 별차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맨 처음 구경했던 가게가서 샀답니당
클락키
사람 진짜 바글바글합니다
리버크루즈 타실분들은 사진상 보이는곳에서 타시면 돼요
지맥스 옆, 클락키 이름 조형물 옆입니다
사람많고 시끄러운거 안좋아 하시는분은 클락키보단 조용한 보트키로 가시길 추천해요
저는 클락키보단 보트키를 더 좋아하는 편이에요
클락키보단 한적하고 혼자 맥주마시기에도 좋은곳이라서 ㅎㅎ
페퍼런치에서 먹은 스테이크!
소스는 제 입맛에 안맞아서 저 감자샐러드랑 고기랑 같이 먹었는데 꿀맛이에용!
근데 사실 배부르진 않았어요ㅠ 고기가 적은듯 ㅠㅠ
마리나베이 쇼핑몰입니당
없는게 없는것같아요
카지노 갔다가 결국 돈만 잃고 나왔다는 슬픈이야기ㅠㅠ
마리나베이 쇼핑몰 푸드코트에 있는 한식 향토골이에요
육개장 먹었는데 완전 구수한 맛은 아니지만 맛있었어요!
다른날 불고기도 먹었는데 맛있었구여
외국에 있는 한식당치곤 맛이 꽤 좋아요
다만 제육볶음은 없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