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알로프트 수쿰윗 11 호텔

안녕하세요 클로이입니다

 

엄청난 귀차니즘으로 인해 올해 1월을 마지막으로 게시글을 올리곤

 

거의 9개월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ㅠㅠ

 

그동안 태국과 얼마전엔 싱가폴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지난 6월 방콕을 방문했을때 4박동안 머물렀던

 

알로프트 방콕 수쿰윗11 호텔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가는방법

 

나나역 3번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쭉~ 7분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문 열고 들어가면 소파가 보입니다

 

 

 

 

 

 

 

 

 

 

 

 

 

 

 

저기 보이는 둥근베개가 정말정말 편하고 좋았어요ㅎㅎ

 

 

 

 

 

 

 

 

 

 

 

 

책상이구요

앞에 있는 과자들은 유료에요~!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바닥이...사실 깨끗하진 않았어요ㅠ

사진으로만 봐도 보이시죠?

 

 

 

 

 

 

샤워실 넓고 따뜻한물 잘나오고 좋아요

 

 

 

 

 

 

 

 

 

 

 

 

세면대는 깨끗합니다

 

 

 

 

 

세면도구도 준비되어 있어요

면도기랑 칫솔,치약등등

 

 

 

 

 

다리미까지 있습니다

옆에는 전기포트도 있어요~!

 

 

 

알로프트 호텔의 조식!

 

사실 조식이 맛있다고 해서 결정한건데....

 

종류는 꽤 되는것같은데 별루 먹을건 없더라구요ㅠ

 

매일 저 메뉴로만 골라먹었어요

 

오믈렛같은건 주문하면 만들어주십니다

 

 

 

 

 

 

 

 

 

 

총평

 

 

 

저같은 경우는 혼자 머물렀던곳인데요

 

정말 조용해서  잘 지냈던곳이에요

 

소음에 예민한편인데 한번도 방음때문에 짜증난적 없고요..

 

물론 옆방 사람을 잘 만나야겠죠?

 

단점이라면 에어컨이 엄청 빵빵해서 춥더라구요ㅠ 제가 추위를 잘타기도 하지만..

 

그만큼 에어컨 잘나오는데 저는 넘 추워서 에어컨을 끄고 지냈는데도 추웠어요

 

다음에 또 방콕을 가게 되면 머물고싶지만 아무래도 워낙 더운 나라다보니

 

나나역에서 3분만 걸어도 먼것같이 느껴져 고민해봐야 할것같아요

 

호텔에선 툭툭서비스 해주구요 30분에 한번씩 있는것같아요

 

아속역 터미널21까지 델따줍니당

 

그리고 제가 한국으로 돌아갈때 우버택시를 불렀는데 예상금액이 500바트가 넘었어요

 

거기다 차가 많이 밀리는지 한참 로비에서 기다리고 있었구요

 

초조하던 상황에서 밖에 있는 직원이 와서 우버 얼마에 불렀냐고 묻더라구요

 

500바트라고 했더니 자기가 400바트에 콜택시 불러준대서 오케이 하고

 

바로 택시타서 공항갔어요

 

밖에 계시는 발렛?비슷한 직원분이었는데 정말 친절해요

 

그냥 호텔에 콜택시 불러달라고 하는게 우버보다 쌀것같애용

 

참고로 전 방콕 혼자가서 우버택시 타고 잘 다녔답니다

 

 

 

 

 

이상 방콕 호텔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