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이야기

애런호텔 후기입니다 베뉴호텔에서 3박, 애런호텔에서 3박 머물렀어요~ 저는 더블침대를 예약했는데 싱글 두개를 붙인 더블침대였어요 그래서 살짝 불편했네요ㅠ 룸이 생각보다 넓고 깨끗했습니다 만족했던 숙소였어요 룸이 쾌적하고 침구도 깨끗했고 조식도 좋았습니다 후기도 많고 한국인들이 많이 숙박하는 호텔이던데 역시 이유가 있었네요 침대는 적당히 푹신한정도였어요 단점이라면 도로소음이 있는편이라 귀마개를 챙겨가는게 좋을것같아요 하수구 냄새도 간혹 올라오는것같더라구요 위치는 정말 좋아요~ 바로 근처에 하이랜드커피, 빈컴플라자, 바닷가도 가깝습니다 제가 자주가던 식당과도 가까웠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휴식하러 들어와도 가까워서 편했어요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해서 나트랑을 다시 방문한다면 애런호텔에 머무를것같아요~

1월에 여행했던 나트랑 베뉴호텔 후기입니다 오전11시쯤 호텔에 도착해서 10달러 내고 얼리체크인 했어요~ 너무 피곤해서 쉬고싶었답니다ㅠ 한면이 창문이라서 햇빛이 잘 들어와요~ 제가 숙박했던 방은 부분 바다전망이었어요 물은 하루 두병씩 무료로 제공되었는데 물맛이 이상해서 사다먹었습니다 장점 침대가 크고 푹신푹신합니다 직원들이 친절해요 위치도 괜찮은 편이고 콩카페가 가까운곳에 있어요 샤워실이 넓습니다 호텔입구 옆쪽 주차장같은곳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오를필요가 없어요 단점 문닫는 소리가 커요 조용히 닫으려고 해도 크게날수밖에 없는 문같아요 화장실이 어둡고 하수구냄새가 조금 났어요 침대보에 먼지가 많았어요 그때문인지 얼굴이 너무 가려워서 두드러기가 올라왔는데 호텔을 바꾸니까 안가렵더라구요 ..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 그동안 여행을 하며 호텔숙박은 많이 했지만 저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사진을 찍고도 핸드폰에 사진을 묵혀뒀었네요..ㅠ 이번 포스팅은 올해1월 나트랑여행을 위해 잠시 머물렀던 인천공항 다락휴 호텔입니다 욕실은 포함안된 싱글룸을 이용했어요 새벽비행기라서 5시간정도만 머물렀거든용... 아무튼 다락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교통센터쪽으로 오셔서 KFC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시면 위와같은곳이 보입니다 캐리어가 있는 에스컬레이터 옆쪽 통로로 가시면 다락휴 리셉션이에요 체크인하고 데스크 옆쪽에서 생수한병 가져갈 수 있습니다 방은 혼자 쓰기에는 적당해요 침대도 푹신하고 이불도 깨끗하고 따뜻하고 굿!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침대밑에 캐리어를 넣어둘 수 있어요~ 천장을 한번 찍어봤어요 ..

작년에 다녀왔던 스페인 근교 토사 데 마르라는 지역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가까운 휴양지느낌나는 곳 입니다 바다 보고싶은분들 강추에요!! 여기가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촬영지라고 하더라구요? 작년여행했던 도시들중 가장 기억에 남는곳이었어요 한국인들도 별로 없고... 또 가고싶다ㅠㅠ 여기가 파라다이스구나 할정도로 아름다워요 그런데 여자들이 웃통을 벗고 태닝을 해서 문화충격 받았던 기억이ㅠ 스페인에서 만났던 한국분들과 얘길 나눠보니 다들 자기도 봤다고 놀랐다고 하시더라구요 문화의 차이인가봅니당 쩌~기 보이는 성으로 올라가면 뷰가 더 기가막혀요 성 안으로 들어왔어요~ 여기도 식당이 있어요 신기신기 번화가쪽? 골목입니다 1박만 한걸 후회하고 더 있을까 고민하게 만든곳이에요 고즈넉하고 한가로이 구경하며 다닐수 있구요..

안녕하세요 백만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이번 라스페치아 마리호텔은 작년6월경 유럽여행때 있었던 숙소구요 혼자여행이었기때문에 싱글룸을 예약했답니다! 룸 안에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입니다 왼쪽으로는 화장실이구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였어요 가성비 매우 만족했던 숙소였어요 겉으로는 숙소가 오래돼보여서 살짝 걱정했었는데 룸컨디션이 매우 좋았습니다 제가 화장실에 좀 민감한편인데 화장실도 깨끗했구 냄새도 없었어요 침구도 깔끔해서 1박만 하기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창문은 열어두면 소음이 좀 있는편이라서 닫아뒀어요 창문열면 뷰도 나름 괜찮았던것같습니다^^

이번 호텔은 아씨시의 소렐라루나라는 호텔이에요정류장에서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하지만 매우 가깝고 중심가쪽이라 금방 도착합니다성프란체스코 성당과도 5분거리로 아주 가까워요 싱글매트리스 두개를 붙여놨구요침대는 좀 딱딱한 편이었어요 커튼을 치우면 보이는 모습인데 뷰는 별롭니다ㅠ그리고 낮에는 정말 시끄러워서 창문을 닫아야 조용해져요상점들이 몰려있는곳이라 그렇습니당 욕실 어매니티에요칫솔,치약은 제공 안해서 챙겨가셔야 하고따뜻한물 잘 나와요 조식 식당에 가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커피와 차 물어보고 직접 만들어서 서빙해주십니다 음식종류는 많은 편이었어요 스낵도 있었구요다만 파인애플주스는 정말 별로였던 기억이 나요크로와상도 있고 조식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식사할 수 있습니다냉장고에는 버터와 요거트도 따로 있어요 ..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그동안 시간은 남아돌고 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이 귀차니즘때문에백만년만에 글을 올리네요 이번 호텔 포스팅은 최근에 유럽여행을 하면서 숙박한스페인 토사 데 마르 델핀호텔이라는 곳이에요 실제로 가면 단테호텔(Dante Hotel)로 운영하고 있어서 헷갈리실 수 있지만같은 호텔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요 호텔 방 안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이에요왼쪽이 화장실 오른쪽은 옷장이 있습니다 커튼을 치우면 작은 베란다도 있어요 불을 켜도 실내가 어둡더라구요침대는 좀 딱딱한 편이었지만 무지 넓고 깨끗했어요 티비 아래에 냉장고가 있습니다전부 유료에요 물은 2유로더라구용 욕실이 굉장히 깨끗하고 밝습니다 칫솔,치약은 챙겨가야 해요 커텐을 치우면 이렇게 작은 베란다가 있어요저녁에 맥주한잔..

안녕하세요 방콕 호텔 후기에 이어 얼마전 머문 싱가폴 호텔 포스팅 해요 파크호텔 파러파크는 올해 오픈한 호텔이에요 역이랑도 연결 되어 있고요 무스타파랑도 걸어서 5분거리!! 가깝습니다 파러파크역 I번 출구로 가면 시티스퀘어 몰이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아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인터넷에 후기가 거의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후기 올립니당~! 가는방법 퍼플라인 파러파크역 A번출구로 나오면 호텔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있어서 편해요 파러파크 호텔 최근 지어진 호텔이라 그런지 깔끔합니다 침대는 퀸은 아니고 더블침대정도 사이즈였어요 티비는 잘 안봤는데 아리랑방송 나와여 전기포트 있구요 밑에 서랍은 냉장고입니다 샤워기 따뜻한물 잘나오고 수압 좋아요~! 총평 이 호텔의 가장큰 장점은 얼리체크인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클로이입니다 엄청난 귀차니즘으로 인해 올해 1월을 마지막으로 게시글을 올리곤 거의 9개월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ㅠㅠ 그동안 태국과 얼마전엔 싱가폴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지난 6월 방콕을 방문했을때 4박동안 머물렀던 알로프트 방콕 수쿰윗11 호텔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가는방법 나나역 3번출구로 나와 왼쪽으로 쭉~ 7분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문 열고 들어가면 소파가 보입니다 저기 보이는 둥근베개가 정말정말 편하고 좋았어요ㅎㅎ 책상이구요 앞에 있는 과자들은 유료에요~! 화장실입니다 화장실 바닥이...사실 깨끗하진 않았어요ㅠ 사진으로만 봐도 보이시죠? 샤워실 넓고 따뜻한물 잘나오고 좋아요 세면대는 깨끗합니다 세면도구도 준비되어 있어요 면도기랑 칫솔,치약등등 다리미까지 있습니다 옆에는 전기포트도 ..

작년 5월경 다녀온 루체른 알트슈타트 크로네 호텔후기를 썼었는데요 호텔 가는방법을 올려야지 하면서 귀차니즘으로 미루다가 이제야 올립니다ㅠ 구글지도로 보고가도 헤매지 않고 갈만큼 찾아가기가 쉬워요 사진속에 제가 화살표해놓은 방향으로만 가시면 돼요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합니당~! 일단 루체른역에서 아무 출구로 나오세요 출구로 나오면 사진속 빨간기둥쪽으로 건너주세요 건너셔서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해주시면 됩니당 카펠교 가는 방향이에요 직진하다보면 사진속처럼 오른쪽에 카펠교가 나와요 카펠교를 지나서 바로다음 다리에서 건너야해요 뒤에 작게 보이는 저 다리요~! 카펠교 지나서 다음 다리인 여길 건너주시면 돼요 이 다리 이름은 모르겠......ㅠㅠ 자 다리를 다 건너시면 이제 대망의 계단이 나오네요ㅠㅠ 저 계단을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