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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다락휴 싱글룸 후기

Chloe Story 2020. 3. 21. 17:09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 그동안 여행을 하며 호텔숙박은 많이 했지만 저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사진을 찍고도

핸드폰에 사진을 묵혀뒀었네요..ㅠ

이번 포스팅은 올해1월 나트랑여행을 위해 잠시 머물렀던 인천공항 다락휴 호텔입니다

욕실은 포함안된 싱글룸을 이용했어요

새벽비행기라서 5시간정도만 머물렀거든용...

아무튼 다락휴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교통센터쪽으로 오셔서 KFC옆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시면 위와같은곳이 보입니다

캐리어가 있는 에스컬레이터 옆쪽 통로로 가시면 다락휴 리셉션이에요

 

 

 

 

체크인하고 데스크 옆쪽에서 생수한병 가져갈 수 있습니다

방은 혼자 쓰기에는 적당해요

침대도 푹신하고 이불도 깨끗하고 따뜻하고 굿!

 

 

 

사진에는 안나왔는데 침대밑에 캐리어를 넣어둘 수 있어요~

 

 

 

 

 

 

 

 

 

천장을 한번 찍어봤어요

히터도 나옵니다

 

 

 

 

 

총평

 

새벽비행기를 타기전에 잠시 머무르는곳으로는 좋은곳같아요

생각보다 조용한 편이었고 밖에있는 샤워실도 깨끗했어요

화장실이나 샤워실에서 사람을 마주친적은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좁다보니까

짐정리 하거나 할때 옆방에 피해를 줄까봐 신경쓰이는것?

평소에 넓은침대에서 자는분들이라면 싱글침대가 좁다고 느끼실수 있을것같아요

 

 

제생각에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분들이나 정말 잠깐 머무르신다면 다락휴가 낫고요

하룻밤 넉넉히 머무르신다면 차라리 운서역 근처에 있는 호텔을 추천드려요

호텔에서도 셔틀버스를 운영하는곳이 있더라구요

저는 비행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다락휴를 이용했어요

다음에는 혼자서 더블룸을 이용해 보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