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이야기

나트랑 베뉴 호텔 후기 (Venue Hotel) 본문

호텔

나트랑 베뉴 호텔 후기 (Venue Hotel)

Chloe Story 2020. 3. 21. 17:56

 

 

1월에 여행했던 나트랑 베뉴호텔 후기입니다

오전11시쯤 호텔에 도착해서 10달러 내고 얼리체크인 했어요~

너무 피곤해서 쉬고싶었답니다ㅠ

 

 

 

한면이 창문이라서 햇빛이 잘 들어와요~

제가 숙박했던 방은 부분 바다전망이었어요

물은 하루 두병씩 무료로 제공되었는데 물맛이 이상해서 사다먹었습니다

 

 

 

 

 

 

 

 

 

 

 

 

 

 

 

 

 

장점

침대가 크고 푹신푹신합니다

직원들이 친절해요

위치도 괜찮은 편이고 콩카페가 가까운곳에 있어요

샤워실이 넓습니다

호텔입구 옆쪽 주차장같은곳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캐리어를 들고 계단을 오를필요가 없어요

 

 

단점

문닫는 소리가 커요 조용히 닫으려고 해도 크게날수밖에 없는 문같아요

화장실이 어둡고 하수구냄새가 조금 났어요

침대보에 먼지가 많았어요

그때문인지 얼굴이 너무 가려워서 두드러기가 올라왔는데 호텔을 바꾸니까 안가렵더라구요

조식이 별로였네요...

 

 

총평

 

나트랑을 다시 방문한다면 이곳에 다시 머물진 않을것같아요

조식은 버터를 싼걸 쓰는지 기름맛만 났고 어떤날은 테이블에 개미가 돌아다녔어요

침대는 푹신해서 좋았지만 침대보에 먼지때문에 얼굴이 넘 가려웠고

호텔을 바꾸니 두드러기가 가라앉았었네요

다른분들 후기보면 좋던데.. 저는 별로였어요...